가성비를 강조한 개인적인 셀프세차 방법 - 5. 드라잉 + 퀵디테일러로 광내기 + 타이어 광택제
- 일상
- 2020. 6. 18.
이제 드라잉을 할 차례입니다.
드라잉 타올이 필요한데,
SUV 라면 2장은 있어야 합니다.
일반 승용차는 1장도 가능하긴 합니다.
여유있게 하려면 2장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가성비를 강조하기 때문에 에어건이나 드라이기는 사용 안합니다. ㅎㅎ
시중에 파는 세차 드라잉 타올의 기능이 워낙 좋아서
잘 닦입니다. 물의 잔상이나 이런것도 잘 남지 않았습니다.
드라잉 타올은 이거 사시면 됩니다.
가장 유명한 제품.
울트라레인보우 003 제품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쿠팡링크는 배송비 고려했을때 가장 저렴한 품목만 선별하여 링크를 달았습니다. 실제로 저도 로켓배송으로 많이 구입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구입하시면 됩니다. )
이거 2장이면 끝입니다.
단면 제품입니다. 양면으로 닦을 수는 없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2장 있으면 여유있습니다.
드라잉이 완료가 되면, 퀵디테일러 (물왁스 같은 제품) 을 사용하면 됩니다.
대충 차문 하나 면적에 3~4번 뿌리고
버핑타올로 닦아주고, 뒤집어서 마른 면으로 한번 더 닦아주면 광이 납니다.
저는 만졌을 때 매끄러운 슬릭감을 중시하므로,
유명한 제품인 소낙스 브릴리언트 샤인 제품을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광은 잘나는데, 슬릭감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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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구입한, 저렴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제품
글로스브로의 스피드와이프 입니다.
11000원의 저렴한 가격과 비교적 준수한 기능
슬릭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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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감성을 보태면, 케미컬가이 제품을 쓰셔도 좋을 듯 합니다.
16000원 정도 합니다.
딸기향이 나고, 기능도 준수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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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핑타올은 코스트코 제품이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데,
저는 1장에 900원 짜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찾은 제품을 사용 중입니다.
털빠짐이 있어 한번 세탁 후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퀵디테일러까지 사용했다면 뿌듯해집니다.
차가 반짝 거리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차의 마지막 화룡점정은 타이어 광택제입니다.
세차를 하고 말리면 타이어의 검은색이 허옇게 떠서 깔끔하지 못하는데,
타이어 광택제를 사용해주면 끝입니다. 광택제는 스펀지로 바르면 됩니다.
(참고로 스펀지는 세척을 따로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저는 글로스브로의 딥블랙을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대략 1만원 정도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쿠팡링크는 배송비 고려했을때 가장 저렴한 품목만 선별하여 링크를 달았습니다. 실제로 저도 로켓배송으로 많이 구입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구입하시면 됩니다. )
광택제를 바르는 스펀지까지 같이 제공하는 상품도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쿠팡링크는 배송비 고려했을때 가장 저렴한 품목만 선별하여 링크를 달았습니다. 실제로 저도 로켓배송으로 많이 구입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구입하시면 됩니다. )
타이어 광택제는 나중에 엔진룸 청소할 때 코팅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유리창 세정제는 기능이 비슷비슷한데, 그나마 가장 유명한 제품을 소개합니다.
스토너 인비져블 글래스 입니다.
가격은 9000원 정도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쿠팡링크는 배송비 고려했을때 가장 저렴한 품목만 선별하여 링크를 달았습니다. 실제로 저도 로켓배송으로 많이 구입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구입하시면 됩니다. )
또한 이렇게 세차용품을 구매하셨다면,
정리하는 수납함이 필요하실 텐데
저는 남마장의 세차툴백을 구매하였습니다. 큼직하니 좋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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