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레일바이크 후기
- 일상
- 2024. 4. 8.
일요일에 방문했으나 딱 점심시간대라서 그런지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음.
그러나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면 사람이 많아질 것 같음.
예약은 안해도 되었고 키오스크에서 바로 티켓 구매 가능
사람이 많아지면 예약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음.
차량당 4자리, 안전벨트 메고 출발
손 브레이크 있음. (앞, 뒤 왼쪽 좌석)
가다보면 포토 스팟이 있는데 거기서 한 아저씨가 사진을 찍어줌
나중에 끝나고 나갈때 그 사진이 액자로 만들어져 진열됨
가격은 15000원, 액자나 사진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서 우리팀은 구입함.
차량에 탑승한 채 단체 사진을 찍기가 어려운데 그 점을 잘 이용한 것 같음.
레일바이크는 대략 30분 정도 타는 것 같음. 왕복시간 기준 (정확히 시간을 체크해보지 않음.)
부드럽게 나가는 편으로 실내자전거 쉬운모드로 해서 한 30분 탄 느낌임.
약간 등에 땀이 나는 정도
어차피 앞차와 간격을 지켜야 하므로 무리해서 속도낼 필요는 없어보임.
나가는 길에 슈퍼마켓에서 슬러시를 파는데 장사 잘됨. (먹고 싶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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