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간단 후기 주의사항

 

서울 근교에 있는 동굴

폐광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것임

최근 입장료가 크게 올라서 성인 1만원으로 비싸졌다.

그러나 다자녀 (자녀 2명 이상, 막내가 15살 이하) 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

입장권 끊을 때 다자녀 혜택은 지역(주민등록)과 관련 없다.

입증할 수 있는 서류, 신분증이 필요하다. (신분증을 안가져오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주차장은 선불로 이용하는데, 이 때는 광명시 거주자만 다자녀 무료이다. 

다른 곳에 거주하는 사람은 돈 내야한다. (4000원 정도로 비싸지는 않다.)

6시까지 관람가능하나, 5시전에는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 (5시가 지나면, 매표소 문닫음)

동굴 들어갈 때 음식이나 음료는 반입 안된다.

애들이 먹고 있는 츄파춥스도 물고 입장할 수 없다.

동굴이 춥다던데? 바람도 불고 춥긴 춥다.

대략 12도씨 정도라고 한다.

간절기 겉옷이 있으면 딱 맞을 것 같다.

반팔이나 얇은 티 하나로는 춥다.

금패에 메세지를 적어 동굴 안에 걸어둘 수도 있는데, 기념품점에서 미리 구입해야 한다. (5000원)

평지로 쭉 걸어가다가 중간에 계단으로 깊이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코스가 있다.

계단이 많아 힘들긴 한데, 대략 아파트 5층 정도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느낌이었다.

휠체어로 이동하는 분은 그 코스를 생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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