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심리학 (1) :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No one's crazy)

금융은 소프트 스킬이고, 소프트 스킬에서는 아는 것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

소프트 스킬을 가리켜 '돈의 심리학'이라 부른다.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No one's crazy)

 

우리는 서로 다른 렌즈를 가지고 세상을 본다.

우리는 세상의 원리를 알고 있다고 여기지만, 세상의 아주 작은 한 조각을 겸험해보았을 뿐이다.

사람들의 투자 의사결정은 본인 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에 크게 좌우되었다.

어느 한 집단의 사람들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는 돈에 대한 관점이, 다른 집단의 사람들에게는 완벽히 합리적일 수도 있다.

돈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누구나 미친 짓을 한다. 거의 모든 사람이 이 게임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모건하우절 / 돈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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