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입주 전 사전점검 후기

아파트 다 도착해서 차 안에서 초대장, 신분증, 가족관계를 증명할 서류를 확인

몇 동인지 적힌 안내종이를 자동차 앞 유리문에 부착 (와이퍼로 고정)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다시 신분증 및 가족관계 증명할 서류 확인 (가족만 입장 가능)

확인되면 손목에 놀이공원 팔찌 비슷한 것을 채워줌

주차 구역 안내받고 주차함.

근처에 해당 동 안내 데스크 있는데 동호수 적고 기다리면 안내원 대동하 집안으로 입장

에어컨 가동 (그 전에 실외기 포장비닐 미리 제거 필요) 및 간단한 안내 받음. 퇴실시 주의 사항 안내받음. 그리고 안내원은 퇴실

힐스테이트 직원이 올라와서 궁금한 것 질문 받음.

미리 예약해 두었던 사전점검 업체 사람들 입장. (계약금 5만원 걸었음. 또 미리 자격 증명 서류를 힐스테이트 쪽에 보내야 함. 30평 기준 30만원 정도 했음. 하자 접수대행 약 5만원 따로 받음)

직원 3명이 와서 하자 체크 시작.

1명 (장비 팀장) 이 나중에 와서 공기질 측정, 라돈 측정, 바닥 평편한지, 단열 잘 되어있는지 확인, 잔금 결제 하고 퇴실함.

남은 직원 3명은 계속 체크하고 있음.

한 명이 꼼꼼히 체크하면서 지나감. 

다른 한 명은 뒤에 따라가면서 표시해둔 곳 사진찍고 동시에 하자 접수까지 시행함. (미리 힐스테이트 홈페이지 가입하고 아이디, 비번을 직원에게 알려뒀음.)

나머지 한 명은 전체적으로 돌아보면서 부족한 부분 체크.

하자는 대략 60개 정도 나왔음. 전부 하자로 인정해줄지는 의문.

원칙상 한번 들어가면 퇴실하기 어려우나, 바깥 조경을 보기위해 문 닫히지 않게 고정해두고 (신발 같은 걸로 끼워넣고) 밖으로 나갔음. 문 닫히면 다시 열기 어려우므로 문 닫혀 자동으로 잠기지 않게 주의.

아파트 1층으로 엘베가 운영이 안되어있어 지하 주차장까지 이동한 다음 거기서 1층으로 올라왔음. (커뮤니티 시설 엘베 이용, 직원 위치해있음.)

1층에서 놀이터, 조경 확인, 카페테리아에서 커피도 마시면서 산책

오후 4시에 사전점검 마감하였고 퇴장.

시간 남으면 은행 부스에 가서 잔금대출 등 상의하려 했으나 시간 모자라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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