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류사회 김규선
- 일상
- 2018. 11. 3.
영화 상류사회 김규선
아는 형이 영화 상류사회가 평점은 낮지만 생각보다 재밌다고 하여 잠깐 시간이 나 보게되었습니다.
영화 자체는 이미 많은 비평 속에 빛을 잃어가고 있는 상태이며, 필자 또한 상류사회의 간접 체험을 영화를 통해 해보길 기대하였으나, 잠깐 맛만 본 것 같고 사실적이고 몰입도 있는 간접체험은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혹자의 평가로는 굳이 AV 배우를 써야만 했는가? 라는 물음으로 많은 여성들의 질타와 혹평을 받아 평점이 이리도 낮다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영화 초중반부터 눈에 띠는 배우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본 배우였으나, 외모나 연기, 이미지 면에서 인상깊었습니다.
주연보다 강렬한 조연, 국회의원의 비서관으로 나오는 김규선씨 입니다.
네이버 정보를 통해 간단히 알아보면, 1988년 7월 26일생이며, 상류사회, 영화 명당, 더 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상류사회 영화 출연 당시 신혼이었다고하는데, 그럼에도 노출있는 베드신이 부담스러웠을 것도 같았지만,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명당에서 조승우 아내 역으로 등장한 바 있었는데, 초반이었고 워낙 분량이 짧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끝.
2018. 11. 3 - 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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